교육과학기술부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 이후 두번째 토요일인 지난 10일 전체 학생의 13.4%인 93만5천913명이 학교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첫 토요일인 지난 3일 학교 토요프로그램에 참가한 61만8천251명보다 51.4% 늘어난 수치입니다.
프로그램별로는 토요돌봄교실에 3만6천935명, 토요방과후학교에 70만5천487명,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에 19만3천491명이 각각 참여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전체 학생의 7.6%가 참여했고, 부산 20.9%, 대구 21.3%, 인천 10.7%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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