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어제 오후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열고, 광명성 3호 발사와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등에 따른 민생치안을 점검했습니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로켓 발사 예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핵안보정상회의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사소한 위험요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항과 항만 등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각급 지휘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