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어젯밤 서울 곳곳에서 종합기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경호안전통제단은 어젯밤 9시부터
종로와 을지로 등 도심권과 올림픽대로, 삼성역 부근에서 교통을 통제하고 종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실제 회의 기간에도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승용차대신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혼잡구간을 피해 원거리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