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이 국내 4대 정유사에 이어 다섯번째 휘발유 공급사로 참여하게 됐지만 '삼성 주유소'는 생기지 않을 전망입니다.
삼성토탈은 일반주유소 사업에 진출하거나 석유공사가 아닌 일반에 휘발유를 공급·유통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토탈은 국내 기업 가운데 기존의 4대 정유사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석유제품 공급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제 6의 새 공급사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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