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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우리 사회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입니다.
지구촌의 경계를 넘어 4인 4색의 국수를 맛볼 수 있는 다문화 국수집이 있습니다.
청주에 있는 레인보우 국시장터인데요∼
이곳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4명의 다문화가정주부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열심히 움직이는 분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온 야마자키 가즈코 씨입니다.
한국생활이 14년째인 세 아이의 엄마라고 합니다.
요리를 활력소로 맛있는 인생을 열어가는 야마자키 가즈코 씨∼
화면을 통해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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