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 핵실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리커창 부총리를 수행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청궈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관해 진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가 불안정해지길 원하지 않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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