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구테레스 최고대표가 지난 27일 미 의회 관계자들에게 중국내 탈북자 문제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최근 중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로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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