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 5명 가운데 1명은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말 국내 증시에 상장된 1천7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 인구가 총 52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총 인구의 10.6%, 경제활동인구의 21.2%가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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