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전문가들은 하반기 국내 경제에서 가장 우려되는 대외요인으로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꼽았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민간?국책연구소와 학계,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3%인 30명이 이런 내용의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등 신흥국 성장 둔화'와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뒤를 이었고, 대내 경제위협 요인으로는 ''가계부채'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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