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에너지와 IT, 의료, 금융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중동 수출 천2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경부는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IT 의료 금융 등 신산업 분야로 협력을 다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중동의 6개국 정부와 기업인이 참석하는 경협포럼을 상설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토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K-플라자'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경부는 이같은 목표를 제시한 배경으로, 고유가로 인한 오일달러 축적으로 중동국의 구매력이 증가했고, 자스민 혁명 이후 대규모 사회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는 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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