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고리1호기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IAEA 전문가 안전점검단은 지난 2월 9일 발생한 정전사고의 원인인 비상디젤발전기를 포함한 발전소 설비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아울러, 고리1호기 정전사고 은폐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안전문화의 결여와 발전소 간부의 리더십 부족 등이었다고 지적하고, 이와 관련한 개선 권고사항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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