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의 한낮기온이 33도를 넘어, 6월의 기온으로는 12년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어제, 가뭄 대책비 50억원을 경기와 충남 등 가뭄이 극심한 중북부 지역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하 관정 등 추가 용수원 개발에 힘쓰는 한편, 저수지 준설과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해 저수용량을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가뭄 극복을 위한 대책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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