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한일 정보보호협정 '밀실 처리'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 오전 김 기획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김 기획관의 사의표명과 별개로 진상조사는 계속된다면서, 다만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 총리가 이미 사과를 한만큼 총리나 장관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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