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 사업 재입찰 공고를 마감한 결과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등 3개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10월 초순까지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해 '전투용 적합' 여부를 판정한 뒤 합격한 기종만을 대상으로 가격협상을 벌여 최종 기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종 기종선정 시기와 관련해 방사청은 11월 중순을 목표시한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연내 선정은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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