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위기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벤처 천억기업' 수는 381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매출 1천억원 이상을 기록한 벤처 기업은 전년 대비 66개가 증가한 381개로 나타나, 200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고성장 벤처 수도 지난해 42개사에서 49개사로 16.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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