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와 신용카드사들이 손잡고 다음달에 '골목상권 우대'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합니다.
여신금융업계에 의하면 신한카드, 삼성카드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지난 4일 양해각서를 맺고, 골목상권 우대카드를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이를 위해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포인트 적립과 세제 혜택 등 대형마트로 쏠린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부가 혜택을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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