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런던 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죠.
‘오천만 국민의 성원을 한국의 음악으로’ 라는 뜻의 오성과 한음 프로젝트, 전 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줄 런던 올림픽 국악 응원 프로젝트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오고 있었는데요.
네, 지난 3일 경복궁 일대에는, 이 오성과 한음 프로젝트를 위해 천여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크라우드 펀딩 성금으로 국악 응원가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인데요.
월드컵 응원가수로도 유명한 가수 싸이와 대규모의 시민이 모여 장관을 이뤘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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