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 자영업 종사자가 늘어나면서, 직원이 5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1년 새 30만명 가량 늘어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종사자 숫자가 1~4명인 사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1천10만6천명이었습니다.
작년 5월보다 28만6천명이 늘어,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 수의 6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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