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과 제일2,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이 파산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서울중앙지법이 밝혔습니다.
이들 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기준 미달로 작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지만, 자본금을 늘리거나 인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번에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토마토저축은행과 파랑새저축은행이 지난달 말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