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사육 마릿수가 1천만 마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3분기 돼지 사육 마릿수는 993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50만4천 마리 늘면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구제역 이후 어미돼지 숫자가 회복돼 돼지 출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