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장이 현영철에서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으로 출발했다는 보도에서 공항에 나온 환송인사 명단을 소개하면서 군 총참모장을 '김격식'으로 호명했습니다.
김격식은 천안함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주도한 강경파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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