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을 접견하고 국제형사재판소 현황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법의 지배를 통해 사법정의와 세계평화를 실현하려는 것은 세계적 추세라며 국제헌법재판소가 이러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은 2003년부터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2009년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임명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