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부실 논란이 빚어진 숭례문 복구 공사 전반에 대해 오늘부터 종합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숭례문종합점검단은 건축과 재료분야 10명, 단청 분야 9명, 언론과 시민단체 4명 등 외부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숭례문 종합 점검단'은 숭례문 1층과 2층을 둘러본 뒤 단청이 갈라지는상태가 심각하다며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뒤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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