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이 국악 대중화와 국립국악원만의 대표 공연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해숙 신임 국립국악원장은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악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국립국악원만의 대표 공연을 개발해 올 연말까지 무대에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또 민간 음악과 궁중 음악, 무용, 서양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현대음악을 총동원해 공감대 있는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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