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 금융정보 유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발표하는 대책에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관행을 전면 개선하고 카드 해지 이후 금융사가 가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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