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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비눗방울 '먼지가 되어…' [톡톡! e 세상]

희망의 새시대

비눗방울 '먼지가 되어…'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27

[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 이세상입니다.

영하의 기온과 혹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과학실험 결과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혹한의 추위가 느껴지는 마당 한복판.

한 남성이 들고 있는 긴 막대를 따라 투명한 장막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허공에서 흰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과학실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영하 20도의 날씨에서 대형 비눗방울이 생성되는 모습과 소멸 과정을 포착했는데요,

혹한에서만 볼 수 있는 과학 실험이라 더욱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눈 덮인 산봉우리와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스노모빌.

하지만 새하얀 설원 위에 착륙하는 순간 눈밭을 질주하는 짜릿한 이색 겨울 스포츠.

스노모빌을 탄 패러글라이딩이죠?

일명 패러슬레딩으로 불리는이 신개념 극한 스포츠는 캐나다의 한 스턴트맨이 겨울 산과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노모빌과 패러글라이딩 두 가지 종목을 결합한 겁니다.

이 남성은 2백킬로그램에 달하는 스노모빌 장치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직접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집 대문 앞에서 사나운 야생 곰과 마주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 아찔한 상황 속 노부부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가정집 앞.

야생 곰이 나타났습니다.

불과 몇 미터 앞 외출하는 노부부와 맞닥뜨리는데요, 바로 코 앞에 곰이 나타났는데도 문 잠그는데 여념이 없는 노부부.

곰도 그 반응이 신기한지 노부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오히려 당황한 곰의 표정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맨발에 기저귀 차림을 한 한 꼬마아이가 능숙하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거침없이 달립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발판을 잡고 짧은 양다리로 땅을 구르는데요, 이 영상 속 주인공은 호주 빅토리아에 살고 있는 두 살배기 스케이트보드 신동 칼레입니다.

두 살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는데 두려움이 요만큼도 느껴지지 않죠.

칼레이는 스케이트보드가 취미인 가족들 덕분에 생후 6개월 때부터 보드를 접했다고 합니다.

큰 낚싯배 대신 작은 카약을 타고 거대한 청새치를 낚은 한 남성이 화제입니다.

1인용 카약을 타고 호주 동부 코프스 하버로 낚시를 나온 한 남성.

먹음직스런 살아있는 미끼를 물속에 던져넣습니다.

그 순간, 남자가 황급히 낚싯줄을 잡아당기는데요, 먹이만 물고 달아나려던 커다란 청새치가 물밖으로 껑충 뛰어오릅니다.

이 좁은 카약 안에서 물고기와 힘의 대결을 펼친 남성은 친구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한 뒤 무려 2시간만에 청새치를 건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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