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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제주 용암수' 고부가 상품으로 주목 [국민리포트]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제주 용암수' 고부가 상품으로 주목 [국민리포트]

회차 : 189회 방송일 : 2014.03.07 재생시간 : 2:25

제주 용암해수에 대한 개발사업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료수 제품이 이미 시장에 출시된데 이어 채소재배용 비료, 화장품 등도 머지 않아 선보이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용암해수를 개발하는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 산업단지입니다.

이 산업단지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특유의 용암해수를 이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작년 1월 120억원을 들여 조성됐습니다.

2만 평방미터에 세워진 이 단지에는 현재 음료,식료품, 화장품 관련 업체 5개사가 입주해 있고 이 가운데 주식회사 제이크리에이션이 작년 9월부터 제일 먼저 미네랄 용암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생산량은 500ml 기준 40만 병에 이릅니다.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첫 제품 '제주 미네랄 용암수'가 본격 출하됨으로써 미네랄 워터의 수입대체 효과도 30여 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용암해수는 투수성이 좋은 화산 현무암 층을 통과해 육지 지하로 흘러든 지하수로 암반층을 거치면서 중금속이나 유해세균 등 오염물질이 걸러지고 유용성분이 함유돼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천연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암수를 이용한 채소재배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하진 연구원 / 용암해수 산업화지원센터

"미네랄이 많다고 해서 싹채소가 많이 자라는 것도 아니고요. 300ppm정도의 미네랄 함량만 가지고도 이렇게 보시는 바와같이 성장 속도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호 단장/ 용암해수 산업화 지원센터

"올해에는 용암해수 자원을 이용해서 식품, 화장품, 소금, 그리고 스파테라피쪽에도 많이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암해수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는 2016년에는 고용창출 300명, 연매출 9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장멘트>

청정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제주 용암해수는 수자원으로써의 개발가능성이 커 앞으로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리포트 박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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