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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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통일부 조사에 의하면 북한이탈주민은 총 26,124명이고 이 중 10세에서 19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의 인구는 2,784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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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탈북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교과서의 용어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주위 친구들의 차별적인 시선에 상처를 입는 등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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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센터의 한만길 박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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