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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 일본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건설적 대화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면 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 등의 질문이 많은데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대화를 위한 대화보다는 양국 정상간 생산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대화가 중요하다는 입장으로 일본이 역사문제 등에 대해 진정성 있는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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