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방미 길에 올랐습니다.
김 실장은 3일간의 방미 기간 동안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북핵문제와 한미동맹 현안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남북교류협력 확대 의지를 미국 정부에 설명하고 일본, 중국 등 주변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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