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누·샴푸 등 화학물질 정보 담은 웹사이트 공개

환경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비누와 샴푸 등 생활에 자주 쓰이는 화학물질 정보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환경 안전정보 시스템에서는, 1천5백여 개 제품 정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교육부 직원 '100만원 이하' 접대도 중징계

교육부 직원은 앞으로 100만원 이하의 향응이나 편의를 받더라도 중징계 처벌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행동강령을 상반기 중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소방차 진입 막은 주차 차량 즉시 견인 조치

소방당국이, 소방차 긴급출동에 방해되는 차량을, 적극 견인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올해 하반기부터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4>사무장병원 5년새 36배 급증

비의료인이, 월급의사의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사무장 병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불법을 하다 적발된 사무장병원은 지난해 250개로,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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