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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리우올림픽 준비 끝…"많이 구경 오세요“

국민리포트 금요일 11시 40분

리우올림픽 준비 끝…"많이 구경 오세요“

등록일 : 2016.07.20

앵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리우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리우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를 크리스틴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하단>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 주한 브라질 대사
“리우와 서울은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으며, 또 리우 올림픽과 평창올림픽을 통해 우정이 더 친밀해질 것입니다.“
인터뷰> 엘라 라드완 / 한국 유학생
“한국에서의 생활도 아주 좋지만, 만날 때마다 안아주고 정열적으로 사람들을 서로 대하는 브라질이 그립죠. 하하하!“
Q: 리우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크죠?
인터뷰> 까를로스 고리또 / 브라질 대사관 교육담당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리우에서 브라질 선수들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도 금메달 많이 따시겠죠? 그리고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브라질에 관해 좀 관심을 가지고, 좀 더 브라질에 관해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리우올림픽을 봤으면 좋겠어요."
Q: 대사님, 리우올림픽의 준비는 잘 돼가나요?
인터뷰>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 주한 브라질 대사
“네, 스포츠인들의 네트워크를 포함해 모든 게 다 준비가 끝났습니다. 최고의 하계올림픽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제는 올림픽 신기록들이 깨질 일들만 남았습니다. 브라질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감흥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인터뷰> 알레싼드라 퐁테스 / 브라질 가수
"리우올림픽에 다함께 갑시다. 다양한 재미와 감흥을 느끼실 거예요. 거기서 뵐게요!“
인터뷰> 제시카 슈미츠/ 한국 유학생
“올라! 안녕하십니까? 리우올림픽에 한국 국민여러분들 많이 오세요! 비바! 브라질! 비바!“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국민리포트 크리스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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