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경력이 짧아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젊은 이공계 연구자를 돕는 새 연구비 제도가 도입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생애 첫 연구비' 사업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 연구비를 받은 적이 없는 40세 미만의 젊은 기초과학 연구자에게 연 3천만 원씩을 주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지원자는 소속 대학에서 자기 연구실을 차릴 수 있는 전임 교원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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