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지난 4월 서명한 '한-미 우주협력협정'이 공식 발효됐습니다.
우주협력협정은 민간 우주개발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을 규정한 것으로 미국이 아시아 국가와 우주협력 기본협정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래부와 외교부는 이번 협정의 발효가 "시험용 달 궤도선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