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진웅섭 금감원장 주재로 중소기업과 금융회사, 금융소비자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전용 보험상품 확대 등 현지의 금융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원장은 간담회에서 보험개발원이 전기차의 자기차량 손해담보 손해율을 측정한 결과 자차보험료를 약 10% 인하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보험사들이 전기차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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