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공중전화에 얽힌 추억,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거리의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했는데요.
여기에 정부가 과감하게 '공중전화 구조개편'에 나섰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통신경쟁정책과 송재성 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공중전화,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참 아련한 기분이 듭니다.
최근에도 공중전화 수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의 공중전화 수, 얼마나 되나요?
Q2>
숫자만 들어서는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이 오질 않는데요.
인구수 대비, 얼마나 많은 건가요?
Q3>
인구 수 대비 많은 상황이군요.
공중전화 부스 설치의 지역별, 장소별 심하다는 점도 확인되었다고 하죠?
Q4>
설치는 많이 되어 있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공중전화 적자가 발생 할텐데, 그 손실은 어떻게 메꾸나요?
Q5>
그래서 정부가 ‘공중전화 구조개편’에 나선거군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들이 변화되는 건가요?
Q6>
“운영대수는 줄지만 공중전화가 설치된 지역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러면 어떤 공공시설에, 어느 정도 수준의 공중전화 운영을 계획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Q7>
하지만 공중전화가 필요한 시설 근처에 운영된다 하더라도, 현재 공중전화가 어디 설치되어 있는지 찾기 힘든 상황을 고려하면 비상시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한데요?
Q8>
최근 공중전화의 변신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공중전화가 활약을 하고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Q9>
말씀하신 제도개편과 함께 이러한 공중전화들도 적재적소에 배치가 된다면 국민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공중전화 구조개편, 언제부터 시작되는 건가요?
MC>
이 제도가 잘 시행되어서 추억 속의 공중전화가 또 한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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