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5년만에 1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4천 785mg에서 3천 871mg으로 19.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나트륨 섭취량 감소의 주 원인으로는 라면과 김치, 장류 등 식품의 나트륨 함량이 줄어든 것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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