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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유보… '강원랜드' 변경 지정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금감원' 공공기관 유보… '강원랜드' 변경 지정

회차 : 90회 방송일 : 2018.02.01 재생시간 : 02:21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2018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기타 공공기관이던 강원랜드가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됐고, 방만경영과 채용비리로 논란이 있었던 금융감독원은 지정 유보됐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잇따른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와 방만 경영에 대해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김동연 / 경제부총리
"이번 공공기관 지정이 국민이 우려하는 채용비리, 방만 경영 등을 실효적으로 해결하고 공공기관 개혁방향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운위는 SR 주식회사와 공영 홈쇼핑 등 9개 기관을 신규로 지정하고,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1곳을 지정 해제했습니다.
또 강원랜드, 한국관광공사 등 6개 기관을 변경 지정해 모두 338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확정했습니다.
녹취> 이상철 /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신규로 지정된 기타공공기관은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서 투명성이 크게 높아지고,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변경 지정된 기관은 엄격한 경영평가, 경영지침의 적용으로 기관 운영의 책임성 및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됩니다.“
공운위는 그동안 채용비리와 방만 경영으로 비판을 받아온 금융감독원에 대해서는 올해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지정 유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채용비리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비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개선하고, 추진실적을 공운위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추진 결과가 미흡할 경우 내년에 공공기관에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구조조정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을 위해 기타공공기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공운위는 다만 두 은행의 경우 자체 혁신안을 철저히 이행하고, 공기업 수준에 준하는 조치계획을 수립해 이행실적을 공운위에 연 1회 이상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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