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공동연락사무소를 조속히 개소하기 위해 지난 12일 우리측 인력이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오늘 수정제의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통일부, 현대아산 등 17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과 20일 출퇴근 방식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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