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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알뜰 결혼식···공공예식장 활용하세요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2시 30분

실속·알뜰 결혼식···공공예식장 활용하세요

회차 : 845회 방송일 : 2018.07.05 재생시간 : 03:03

'스드메'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결혼을 하기위해 준비해야하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이르는 말입니다.
'스드메'를 위해 신혼부부들은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데요.
공공시설에서 작은 결혼식을 하면 이런 부담과 고민을 덜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정민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신랑 입장!”
곱게 차려입은 신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장합니다.
“신랑 신부 맞절”
신랑과 신부가 혼인 서약을 하고 서로에게 사랑의 축가를 부릅니다.
정겹고 소박한 결혼식에 하객들도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인터뷰> 김예린 / 경기도 성남시
“(결혼하는) 신부나 신랑도 그렇고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아주 의미가 있는 것 같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국립중앙도서관의 작은 결혼식는 저렴한 비용에 시간도, 주차 공간도 여유로워 커플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현 / 서울시 금천구
“내부가 화려하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도서관 결혼식이라는 특별함이 정말 강한 것 같고요.”
인터뷰> 노경택 / 경기도 성남시
“불필요한 허례허식에 대한 지출을 많이 줄이게 되고 그런 지출을 줄이다 보니까 저희한테 쓸 수 있는...”
번잡하지도 않고 비용도 덜 드는 작고 특별한 결혼식장이 전국에 252여 개에 달합니다.
공공 예식장은 지난해 천 5백여 쌍이 결혼식을 올릴 정도로 인기입니다.
인터뷰> 차장호 / 서울시 강서구
“(일반식장은) 시간에 딱딱 맞춰서 끝나야 하는데 여기는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실속과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결혼식에 대한 알찬 정보는 여성가족부의 '작은 결혼 정보 센터'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탁상우 / 여성가족부 가족문화과 사무관
“전화로 접수가 되면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과정입니다. 공공시설 예식장은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쪽에서 공공시설 예식장 현황이나 연락처 등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혼식에 거품을 걷어낸 공공장소에서 나만의 작은 웨딩은 센터 홈페이지에 동참 서명한 사람이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새로운 결혼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비용도 덜 드는 공공청사의 작은 결혼식장이 신혼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혼례문화의 거품을 걷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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