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NSC 부보좌관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차장은 이어, 미 의회 인사들과 만난 뒤 현지시간으로 3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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