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사회적 재난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을 찾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실효성 높은 대책을 제안하는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출범 후 주요업무와 역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관련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반기성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전문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반기성 /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전문위원)

명민준 앵커>
지난 9일, 드디어 1차 국민대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미세먼지 해결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요.
어떤 대안들이 나왔었나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10일 열린 국가기후환경회의 제2차 본회의는 어떻게 이뤄졌으며, 논의된 내용으로는 무엇이 있었나요?

명민준 앵커>
또한, 앞서 말씀해주신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위원들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요.

명민준 앵커>
저감대책과 관련해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었나요?

명민준 앵커>
사회적 합의 형성과 관련한 논의 내용으로는 어떤 게 있었을까요?

명민준 앵커>
미세먼지 발생이라고 하면 중국과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2차 본회의에서 중국 등 국제협력과 관련한 논의도 있었나요?

명민준 앵커>
또한, 유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었죠.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명민준 앵커>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 추진과제를 담은 제3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의 체계와 중점과제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지난 5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제75차 UN ESCAP총회에도 참석했었는데요.
이 때 대기오염 관련 결의안을 냈죠. 어떤 내용인가요?

명민준 앵커>
앞에서도 말씀해주셨듯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관심과 책임인식이 필요한데요.
국민들은 미세먼지에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명민준 앵커>
올해 12월부터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미세먼지 시즌제’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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