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내일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방청이 한파에 대비한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청은 화기 사용 증가와 연말연시 해넘이, 해맞이 행사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경보 발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는 화재 감시활동 등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각종 행사장에는 신속한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소방공무원이 전진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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