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지난해 10월 도입된 '비실명 대리 신고 제도'로 '버닝썬 사건' 같은 공익신고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올해 공익신고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권익위에 접수된 공익신고가 4천807건으로 지난해보다 49.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부자의 공익신고는 369건,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는 20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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