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법무부는 지난달 마련한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대책' 시행 결과 한 달 간 8천93명이 자진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책 시행 이후 하루 평균 385명이 자진출국했고, 이는 대책 시행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자진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은 범칙금과 입국 금지가 면제되며, 90일짜리 단기방문 단수 비자로 재입국할 수 있는 조치를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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