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는 오늘 ‘건설교통부가 국민임대주택 정책의 실패를 자인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건교부가 내부 보고서에서 국민임대주택 건설 계획이 대규모 미 임대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면서, 현 정부 주택정책의 근간인 국민임대주택의 수급관리에 실패했음을 시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 하판교 국민임대기획팀장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건교부가 `국민임대주택 미 임대 해소 및 예방대책‘이란 보고서에서 국민임대주택 정책의 실패를 자인했다는 보도였는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동아일보는 국민임대주택의 미 임대율이 최고 76%까지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정책 실패 주장’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실제 미 임대율이 우려할 만한 수준인지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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