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집단감염 예방과 이미 발생한 사례의 확산 차단에 방역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고, 우리의 경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계속 나타나고 집단감염이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과 지자체, 의료계가 하나가 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중부권의 방역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