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미대사관 등 25개 나라 41개 재외 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다음달 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습니다.
4·15 총선의 재외 투표 기간은 다음달 1일에서 6일로, 선거사무 중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있는 유권자는 투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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