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부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잠정승인을 받은 국내 업체 3곳은, 미국에 진단도구를 수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우리측에 '사전 긴급사용승인번호가 부여돼 잠정 승인이 이뤄졌다'고 통보했다"며 "이번 조치로 미국에 바로 수출이 가능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아침 미국 백악관과 교신을 해 조만간 조달 절차가 개시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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