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G20 정상회의 공동성명 후속 조치 과정에서 아프리카 지원 문제가 심도 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비 총리는 문 대통령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접촉자를 끝까지 추적해 치료하는 모범적 대응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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